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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스위니토드, 2019 (홍광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1:19

    미리 말씀 드리면, 스포를 싫어하는 사람은 그 리뷰를 초반에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티켓 사진정도까지) 왜냐하면..어디서 스포일러를 할지 모르니까...


    마녀 주방 문을 적 뒤에는 겨울 왕국 2를 먼저 하려고 했는데... 그럴 순 없었다.지난주 금요일...!!9월에 예약하고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날!뮤지컬을 아주 본인에게 좋아하는 내가... 드디어 홍광호씨가 연기하는 스위니토드를 보고왔기 때문입니다!!!


    T_T 저번달(아저달)! 아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를 살짝 즉흥적으로 봤는데 그걸 보고 나쁘지 않고 강하게 들은 적은 홍광호의 연기를 보고 싶다. 아니, 봐야지. 왜냐하면 지킬 앤 하이드 작품 자체는 택무가 좋았는데! 배우님의 연기도 나쁘지 않고 노래가 여러 가지로 아쉬운 그런 기억에 홍광호 씨라면 아닌가? 이 분함이 좀 남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니... 결국 스위니 토드를 결제시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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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홍광호 배우님이라면...A석이나 S석은 너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판단아래...대감하게 R석을 끊어버린 나...!


    스위니트도샤롯데씨어터에서하는데한번가봤더니이정도위치면어느정도가까워서어느정도보이는대략,느낌이났고,宅댁은행복한듯도사롯데씨어터에서뮤지컬을볼때그냥명당이라고불리는곳이R석안에딱남아있어서》 정말 먼 서울 것이 1칸 없이 2장을 예약했다.이건 진짜 FLEX였어 진짜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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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올 것 같지 않았다...멀리 느껴졌다 11월이 왔고 스우이니ー톳도을 보는 그 날이 박두했다 행복한 메일을 받고 금요일 오후!! ヒ스를 만과인로신과인은 마소리로 잠실 샤롯데씨어터로 이동시킨다.


    오후에 만자 신, 제2롯데 월드!롯데 타워를 잠깐 구경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은 뒤에(온 더 보더까지 갔다 뎈 웃음)여기 좀 이야기도 있고 포스팅 하고 싶었던 곳이니까!기회가 있으면 늦게라도 하려구 🤭)​ 약~간의 절박한 소견 우로다카 8시에 뮤지컬 시작인데, 7시 40분 정도에 샤롯데 시어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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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탐노상 샤롯데씨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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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킬 앤 하이드...보고 2개월도 지나지 않고 온 본 음란인(2개월은 된 본인 큰소리로)​ 이 전에는 밝을 때였지만 어두울 때 보면 또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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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저녁이 되면 더 예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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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 외관을 지구아 내부로 들어서자 아니나 다를까 홍광호 배우를 만나러 온(?) 애니! 스위니 토드를 보러 온 사람들로 내부 로비는 정스토리의 인파를 이뤘다.(목적은 각자 다를테니까 ᄏᄏᄏ)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 티켓 받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절박하게 착석해서 과인삼 했는데 왜그러는거야! 하과인 투어 티켓은 인정 스토리에 적고, 안에 들어간 바로 거짓말 없이 거의 완벽하게 받은 티켓! 인터파크의 다른 창구는 거짓 없이 줄 지어 있는데. 난 뭘 알고 한 게 아니라 가끔씩 보니까 허과인 투어던데...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과인 투어만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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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것도 줬어!!! 닥터잘투시가페어밤(?) 세트! 선물교환권이 티켓봉투 안에 들어있었는데 이거 정치권이 인터넷 서비스만 원이 넘었어!!! 실제로는 더 비싸?? 그러니까... 진짜 깜짝 놀랐어. 좋은 생각이야!(남칭이) 라고 칭찬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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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받느라 정신없는 곳에서도 왠지 미묘하게 떨리고 너희들, 기대되었던 그런 순간 ピ!!! 착간하고 싶으면 집중에 방해가 되니까 꼭 다녀오려고... 옷도 순식간에 다녀와서 정말 만개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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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 제가 홍광호 배우님을...홍광호씨의 연기를 직접 보는 날이 오다니, 언제나 유튜브로만 봤어요.그 음악과 연기가 보인다고는 믿을 수 없었지만 바운스 바운스와도 떨렸다 에!그리고 이 날도 공연장 내부를 1장 정도 찍고 싶었는데.자리가 r바로 그러니까 한단 2층 앞줄에서...... 하고.안내하고 관리하는 사람들?매니저 형들 스스로 가까이 있어서(?) 절대 찍을 수 있는 그런 건 아니었어...(원래 공연장 내부 촬영 금지야-ω) 그래서 사진은 못 찍고... 대신 자신의 생생한 후기에서 김 1개는 대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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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하면서도 관객을 한순간에 끌어들이는 스위니 토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뮤지컬은 시작됐다. 지킬 앤 하이드는 가장 최근 이 순간과 얼라이브? 이노래 정도 알고 전반적인 내용을 알고 결국 모르고 가서 봤는데 ↓ 그래서 그런지 가끔 가사도 잘 안들리는것 같아서 이번에는 그걸 예방하기 위해!! 과인은 전반적인 내용전개! 런타이틀곡? 약오랜만에 예습해갔구!!남자 친구도 그 정도 알아보고 뮤지컬을 보게 되었다. 타네무라 아리나(쿠와인은 홍광호 배우의 인터뷰 그 와인 실제 공연 장면을 보고 갔습니다. 기뻐함)


    정확히 좋은 자리에서 봐서인지 가사도 더 잘 들렸고 몰입도도 훨씬 뛰어났던 것 같았다.저번에 앉은 자리에서는 가사를 잘 듣고, 어떻게든 잘 보려고 집중해 보고, 뮤지컬 보고, 나는 그 다소 소리에 피로도 심했는데, 이번에는 집중하지 않아도 가사도 잘 들리고, 어느 정도 배우분 표정도 보이고, 몸짓도 너무 좋아 보이고, 그냥 만족해 했다👍(피로도 당연히 떨어져서 다행이야!) 정말 언젠가 맨 앞줄에서 봐 버릴 거야, 내가 또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 www


    전반적인 뮤지컬 후기를 이야기 하자면 대학에 와서 내가 본 뮤지컬은 죄다 비극이다 비극이 아니더라도 한 명쯤은 죽는다는 생각에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 같고.... 비극적인 뮤지컬이 요즘 유행이 많다?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은 스위니 토드도 비극적으로 스토리가 끝났다는 것!


    스위니토드 예습을 하는 동안 스위니토드 영화도 있을 줄 알았는데 스포에 민감하지는 않지만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모르고 보는 편이...! 뮤지컬을 볼 때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아 영화까지는 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했는데...! 결국 정말 비극적이라...보고 나쁘지 않은데.. 우와.. 무서운데 안타깝다...이러면서 나쁘지 않았다 (스위니 토드는 스릴러 뮤지컬이니까!) 뮤지컬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소재 자체도 그렇고... 이야기가 흘러가는 방향 때문에 매우 어둡다.


    쓰레기 같은 태핀 판사에게 소중한 아내와 딸을 빼앗긴 스위니 토드가... 토핑 판사에게 복수(=부지 핀 빤사를 죽이는 것) 합니다는 1년 1프지앙을 가지고 살아가는데.그 과정에서 부조리한 살인을 당하고...(자신의 정체를 알고, 그 사실에서 토드를 협박하는 사람을...) 시체를 어떻게 처리할까 하다가, 자신의 복수를 도운 파이상회의 래빗 부인과 함께, 끔찍한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된다...(듣고 보니 나쁘지 않은 인육파이. 래빗 부인의 파이 상회는 대히트를 치고, 토드도 훌륭한 이발 실력으로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하지만 이 와중에 여러 사고가 발생합니다.특히 토드의 딸인 조앤 나쁘지 않다에 일어난 사고! 한꺼번에 여러 개가 겹쳐진 사고에 속수무책으로 토드의 의도가 흐르고 결국 비극적인 결말이 맺히게 된다. (너무 비약)개인적으로 상당한 반전이 있고 나쁘지 않고ㅇ0ㅇ이표쵸은에 나프지앙아왓의 소리.(그 미친 여자가 루시였다니. 꿈에도몰라서 나쁘진않지만...나쁘진않지만...? 나쁘지 않아...? 왠지 미친 역이 그 분이... 이상하게... 계속 나쁘지 않았어 뭔가 비중이 있는 걸까?중요한 인물인가 싶더니 이런 반전이... 중격)


    (의식의 흐름주의) 아, 이건 뮤지컬을 보고 과인이라고 안 쓴 스토리인데 여기 과인물은 어떤 하과의 정상인물이 없다. 다들 뭔가 반쯤... 미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은...? 정상인과 비정상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 뭔가 작은 계기가 주어지면 금방 광기를 부리고 약간 미쳐버릴 것 같은 사람이 거의 있는 듯했다.크게 스위니토드와 래빗 부인이 그랬고, 당연히 터핑 판사도 그랬고(욕설과 인과는 새..ᄁ) 심지어는 조앤 와인과 앤서니도.. 조금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던(긴급한 귀추에서 왜 자꾸 키스하자고 하니...) 주인(주인) 마토비는 정상인(정상인)이었지만....마지막에 미쳐버려, 짠 내과인은 인물이었다.(동시에 오싹하기도 하고...) (웃음)


    사실 지금 굉장히 묘하고 복잡하고 그렇지만 정예하는 이야기라 자신있는 것이 많아.간단히 결말을 내려 할 것이다 우선 스위니토드는 흔히 작품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긴장감도 넘치고 소재 자체도 오싹하고 ..!! 보는 내내 무대에 조금 압도당할 생각을 받았다. 더 홍광호 배우님과 역시 린의 배우님이 각각 스위니 토드와 래빗 부인 역을 아주 자신의 결점 없이 소화해 주셔서...실로 만족도도 높았던 것 같은 씨(두 사람의 캐미가 매우 찰떡입니다...) 호흡이 둘이 매우 잘 맞았다.저번에 지킬 앤 하이드 봤을 때는 솔직히 메인 테마곡은 좋았지만 그 밖의 약간 이 기상대에 자신있는 음악은 감정선도 그렇고 배우들이 음악에 싣는 힘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아쉽고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스위니 토드는 정예기 뮤지컬이 시작할 때부터 끝나가고 있는 시점에 자신이 있었던 모든 음악가들이 자기들처럼 모두 너무 좋아하고, 훌륭하고...(음악이란 자기들마다 최선을 다해서 힘이 실려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음, 물론 메인곡인 Epiphany가 나의 첫 인상적이긴 했지만, 다른 음악도 실제로 긴 메인곡인지 모를 정도로 모두 좋아서 다 인상깊었다.ᅲᅲᅲᅲ❤


    ​ 그리고!!!@대사들이 하봉잉 다 함께 기지에 넘치는 유머가 되어서! 스릴러 작품이라 하봉인더처럼 긴장감 넘치는 장면 사이에 코믹하고 재치 있고 동시에 풍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대사들이 본인 오는 것이 매우 또 인상 깊었다. 좀 옛날 유머같지 않고, 꽤 본인 신선하고... 좀 신세대 뮤지컬 같다고!!! ピョン내가 했어요는 개인적인 소견 ⇒실제로는 아주 오래된 영화도 있고, 실제로 뮤지컬도 우리 본인 라에서 했어요. 옛날!), 또 그런 대사가 작품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본인 이름대로 웃음소리를 내면서도? 그 장면이 본인 작품내의 긴장감을 다시 놓치지 않는, 그 은밀한 무대의 흥정이 "진실 최고"였다.​


    고 홍광호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면 뮤지컬의 눈이 높아져서...지금 홍광호, 조승우, 박은태 배우가 아니면 뮤지컬을 못 볼지도 모른다...다른 훌륭한 배우가 있으니까 sound 알려주세요..아직 뮤지컬 초보자라서... 아무튼 이렇게...!!! 오거 매일의 뮤지컬 관람평 마무리에서 과감히 보게 된 뮤지컬이지만 정말 정말 뿌듯했고 더 욕심을 느끼게 하는 무대였다(더 좋은 자리에서 보고 싶은 욕심..).그래서 다들 왜 홍광호, 홍광호...라고 홍광호 배우님을 칭찬하는지 알 것 같았다.성린, 배우님도 정말 최고였던 내가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은 특별히 비극이 아니라 이런 작품이 아니라 또 다음 작품이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왕이면 이번엔 좀 해피하게 끝나는 뮤지컬도 보고 싶었다. 그럼 앞으로 또 좋은 뮤지컬을 볼 수 있는 날을 빌어!!!! 오거의 날 뮤지컬 후기와 기록, 끝❤안녕++홍광호 부인 보세요. 여러분...(영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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