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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인의 환생(?) - 조명섭 간단 사주풀이 ~~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21:02

    존이 스토리, 존이 스토리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10월에 마지막 글을 올린 때문 어떻게 3개월 만인 것 같아요. 그동안 블로그를 그렇게 오래 방치한 것 같아서 왠지 죄책감마저 느껴집니다. 네. 죽지 않고 잘 살았어요.크크크크, 샌더 sound실 찾는 손님들과 샌더 sound를 열심히 하면서 이 스토리입니다. 하지만이렇게오랫동안쓸수없는것은게게으른것이었던것은정이스토리가아닙니다. 원고를 쓰고 1이 있어서 그동안 그만큼 집착하고 있었습니다. 아랫사람은 정말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와서 블로그에 신경 쓸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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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수하며 원고를 뜨겁게 썼던 지난해 초가을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쉬고 있다가 아주 멋진 신인을 발견했어요. 딱 한 곡 듣는 순간 팬이 되어버릴 수 밖에 없었던 아주 매력적인 가수를 발견했어요. 즉석 하나 999년생의 엔카 가수 조명 섭씨 스토ー리ー이프니다니다. 조명섭 씨를 모르는 분이라도 한 번 노래를 들으면 귀가 번쩍 뜨일 수밖에 없죠. 비록 나처럼 트로트, 심지어 소의 노래를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도요. ​​


    사실 <신라의 달밤>이 이렇게 좋은 곡인 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역시 본인 음악이라는 것은 누가 노래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영상을 보자마자 점쟁이를 한번 보려고 했는데 당시에는 생년월일을 몰랐어요. 그리고 최근 위키페이지가 생긴 것을 발견하고 위키에 등록된 사주를 기준으로 조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시는 알려지지 않은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 다른 술꾼분들은 신시부터 술시, 돼지시까지 다양하게 풀리셨네요. 확실하지 않을 때는 일단 모르는 것으로 비워두는 편이 오히려 편하다. 그래서 3주 6자로 풀어 봈 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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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를 정확히 모르니 좀 섭섭해하실지 모르지만 조명섭 씨는 분명 큰소리를 칠 겁니다.(팬심으로부터 하는 내용이 아니라ᄏᄏᄏ) 요즘 갑자기 들떠서 혹시 시가 반짝거리고 끝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기에는 지금부터의 긴 여정의 시작점이다. 물론 작은 부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나쁘지 않은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대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아무리 늦어도 2023년 이전에는 어느 정도의 가수로 경력이 안정권에 돌입해서 소견이 되고, 그렇게 단 하나 0년만 지그완 면대 가수가 됐을 것이라고 봅니다. 어릴 때 고생해서 우울증이 좀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우울증은 다시 일어날 것 같지 않은데, 꽤 좋은 느낌의 기복이 있는 성격이라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약간 박자가 어긋나고 인면열을 더 잘 달려도 어느 순간 갑자기 피곤해서 맥이 빠질 수 있거든요. 그것도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내용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어릴 적 고생이 미리 예방 주사가 되어, 어느 정도 마음이 단련되어 있다고 보여진다. 신곡으로 작사한 <강원도 아가씨>가 있다고 하니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


    만약 이글의 당사자 또는 주위의 지인이 이 글이 불편하시다면 블로그의 소유자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한 후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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